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11.24 12:01
권일용 강사가 ‘현대사회 특성과 범죄 유형’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화군)
권일용 강사가 ‘현대사회 특성과 범죄 유형’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화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제1호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강사를 초청해 ‘현대사회 특성과 범죄 유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화군민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은 이날 강연에 참석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 범죄 사례와 예방법을 숙지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신종 범죄의 원인과 종류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최근 심각해지는 현대사회의 범죄에 경각심을 갖고 예방법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화 군민들이 힐링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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