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23.11.27 11:12
(사진제공=한국맥널티)
(사진제공=한국맥널티)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커피 전문기업 한국맥널티는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 제품의 공식모델로 배우 지진희를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와 무항생제 1등급 우유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과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일반 커피믹스보다 낮은 칼로리와 1스틱(9.5g) 기준 당류가 0g이라 당 섭취를 피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6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 1500만잔을 돌파했다.

지난 6월에는 카페인을 제거한 스테비아 디카페인 커피믹스를 출시했고, 국내 뿐만 아니라 2022년 12월부터는 러시아, 호주, 몽골, 필리핀 등 해외수출도 진행 중이다.

한국맥널티 관계자는 "일상 속 건강관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헬시플레저(건강+기쁨)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지진희의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 신규 광고영상은 12월 1일부터 지상파 TV와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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