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23.12.01 12:40
김명곤 더피플라이프 대표와 김성식 제노플랜 대표, 이성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팀장이 멤버십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더피플라이프)
김명곤 더피플라이프 대표와 김성식 제노플랜 대표, 이성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팀장이 멤버십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더피플라이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더피플라이프는 지난 달 29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제노플랜코리아와 더피플 케어 멤버십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더피플라이프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제노플랜코리아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업무 제휴를 통해 더피플라이프 회원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종합건강검진과 제노플랜의 유전자 검사를 이용할 경우,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멤버십 할인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더피플라이프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시작으로 제휴처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의료질 평가 1등급을 획득한 우리나라 의료법인 1호 개원병원이다. 제노플랜코리아는 집단유전체학과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320개 이상 희귀 질환 선별 검사를 통해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종합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피플라이프 김명곤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의 웰빙을 증진시키고, 질환 예방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토탈라이프 서비스 기업 ‘더피플라이프’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케어 스타일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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