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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23.12.04 12:56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일 장안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관련용품) 207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계환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기지부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비롯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