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2.06 11:03
(출처=아이유 ‘이지금’ 유튜브)
(출처=아이유 ‘이지금’ 유튜브)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약 2년 반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뷔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면서 해당 곡이 담긴 새 앨범은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EP '조각집' 이후 2년 반만에 출시된다.

앨범 발매 시기는 미정이나 뷔가 뷔가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를 하게 되면서 그의 스케줄에 맞춰 뮤직비디오 촬영을일찍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앞서 bts 슈가와도 자신의 곡 '에잇', 슈가의 곡 '사람 파트 2'를 협업한 바 있어 이번이 bts 멤버와 진행한 두번째 작업이다.

앞서 아이유와 뷔는 지난 9월 아이유의 웹 토크 콘텐츠 노래와 토크에서 궁합을 맞추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