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2.06 13:44
(사진제공=삼성생명)
(사진제공=삼성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삼성생명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은 이번 본인 확인 서비스 오픈을 통해 삼성생명 고객플라자에서 '모바일 신분증' 앱을 이용해 창구 모니터에 제시된 QR코드를 촬영 및 인증하는 방법으로 본인 확인을 완료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비대면 실명인증 방식 중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선택한 뒤 안면인식 등 본인 인증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향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되는 경우에도 신속히 본인 확인 서비스에 접목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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