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2.07 10:23
(사진제공=조선의 사랑꾼)
(사진제공=조선의 사랑꾼)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한다.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 측은 오는 18일 첫 방송에 '10기 옥순' 김슬기·'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서로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커플이 된 사례로 대중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첫 만남과 연애하게 된 사연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뒀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2'에는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 4명의 진행자와 함께 지난 시즌의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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