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12.08 10:34
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단이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단이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년 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역량강화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의정모니터 요원들은 개인별 주제발표를 통해 자체역량을 강화하고, 평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분과위원회 구성에 따른 연구모임 활성화와 연구 성과를 정책 제안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곤지암도자공원’과 ‘경기도자박물관’ 방문을 통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의정모니터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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