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12.13 13:21
‘베터’를 담당하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베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베터’를 담당하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베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일상기록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베터'가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LG는 베터가 애플리케이션 품질과 대중성에서 높게 평가받아 '숨은 보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올 3월 출시된 베터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3만 건, 누적기록 10만4000여 건을 넘어섰으며 주제별 기록을 위한 '폴더' 개념의 보드는 2만1000개로 집계됐다.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신청자는 3178명이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기록을 수집한 뒤 공유할 수 있도록 '컬렉션' 기능을 이달 초 추가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기록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 에어팟, 아이패드 등을 지급하는 '베터로그' 해시태그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소개했다.

김주영 LG유플러스 라이프스쿼드PM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일상에 크고 작은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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