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2.26 10:13
(사진제공=더라이브)
(사진제공=더라이브)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Whee 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휘인의 단독 콘서트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초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 날짜와 장소, 타이틀은 추후 공개한다.

공연은 내년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라이브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마마무는 2014년 1월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휘인은 지난 10월 솔로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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