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12.26 12:15
LG유플러스 모델이 문화 혜택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문화 혜택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문화 경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공연과 전시에 고객을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2년간 진행한 결과 이 프로모션에 200만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LG는 지난해 대비 올해는 제휴처를 확대해 뮤지컬과 전시 외에도 대학로 연극, 아트페어 등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개최 건수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늘려 총 57건의 문화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프로모션 중 가장 많은 신청 경쟁률을 기록한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로 응모자는 1만2000명, 경쟁률은 474대 1을 기록했다. 아울러 뮤지컬 '레드북' 초청과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 아트' 전시 초청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는 경험을 통한 가치를 전달하고 제휴사에게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기반의 문화 제휴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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