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12.27 12:18
(출처=네이버 영화)
(출처=네이버 영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주말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이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오는 31일은 음력으로 11월 19일, 노량해전이 실제로 발생했던 날로 관객들과 더욱 뜻 깊은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30일에는 배우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31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무생, 박훈이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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