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채윤정 기자
  • 입력 2024.01.03 12:48
웨이브 브랜드의 폰트&디지털 문구세트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2만6000건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 브랜드의 폰트&디지털 문구세트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2만6000건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웨이브)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웨이브(Wavve)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 최초로 출시한 브랜드 폰트 '웨이브 파도체'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 문구세트가 누적 다운로드 2만60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웨이브 파도체는 웨이브 브랜드 아이덴티티 파도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폰트다. 시즌 그리팅 콘셉트를 담은 연말 디지털 문구세트와 함께 지난달 21일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웨이브 브랜드 폰트를 활용한 디지털 문구세트는 2024년 새해 캘린더, 연말 메시지 짤, 편지지 등 시즈널리티를 반영한 굿즈들로 구성,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에 이용자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시즌 그리팅 무료 배포 이벤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간편하게 다이어리를 사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결합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이용자들은 “폰트가 깔끔하고 예뻐서 눈에 잘 띈다”, “디지털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딱이다”, “새해에 완전 유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웨이브 측은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