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1.04 12:47
LG유플러스와 이마트 직원이 무너크루-노브랜드 컬래버 제품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이마트 직원이 무너크루-노브랜드 컬래버 제품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가 이마트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의 인기제품에 자사 인기 캐릭터 ‘무너크루’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는 노브랜드 100매 물티슈와 250매 미용 티슈 3개입, 30ℓ 용량 타포린백에 무너크루의 캐릭터를 삽입, 제품별로 5만개씩 한정 생산해 전국 노브랜드 매장 250여 곳에서 판매한다.

무너크루가 유통업계와 협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등과 상품 협력을 계속하면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과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MZ세대에게 인기인 무너크루와 노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너크루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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