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1.05 09:08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미스트롯 3' 현역부 배아현이 1라운드 진에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1라운드 진, 선, 미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미스트롯' 시리즈 처음으로 1대 1 서바이벌 배틀로 진행된 1라운드에서는 배아현이 진을 차지했다. 이어 새싹부 복지은이 선, 여신부 정서주가 미를 차지했다.

이날 배아현은 '조약돌 사랑'을 부르며 색다른 꺾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는 "너무 꿈같다"며 "아직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진 자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 양지은을 배출하며 트로트 광풍을 몰고온 '미스트롯 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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