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1.09 13:16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대상수상작(사진제공=광동제약)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대상수상작(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광동제약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심사결과 환경부장관상(대상)은 ‘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의식을 화폭에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초등 6학년)에게 돌아갔다. 

이어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참여단체가 각각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메달이 수여됐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된 이 대회에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나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내용을 개성있는 방식으로 표현한 총 7471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이 대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연중전시된다고 광동제약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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