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4.01.15 18:34

16일부터 '2024 긍정의 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 열어

문경시청사 전경. (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청사 전경. (사진제공=문경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문경시가 오는 16일 점촌5동·점촌1동을 시작으로 23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찾아 2024 긍정의 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주민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및 고충민원을 듣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현국 시장은 민선 8기 문경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매주 수요일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해 시민의 고충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전 공직자가 친절·스마일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무한친절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고 긴급한 민원사항은 신속히 처리해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등 친절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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