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4.01.19 14:11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바디프랜드가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교수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칭해질 정도로 로봇 공학계의 저명인사다.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하고 미국 최초로 성인 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는 등 로봇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데니스 홍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신뢰감 있게 전달하고 기존 안마의자 시장을 헬스케어로봇 시장으로 재편해 브랜드 경쟁력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UCLA의 데니스 홍 연구진들과 공동으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독자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와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더 확대, 발전시키고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으로 인류 건강수명을 늘려가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니스 홍은 "로봇공학자들의 꿈이기도 한 '인간에게 이로움과 행복을 주는 로봇'을 바디프랜드에서 실현해내고 있어 깜짝 놀랐다"며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해 깊은 근육까지 마사지해주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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