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1.22 14:59

 

‘티딜(T deal)’ 설 맞이 기획전 포스터(사진제공=SK텔레콤)
‘티딜(T deal)’ 설 맞이 기획전 포스터(사진제공=SK텔레콤)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자사의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로 온라인 최저가와 무료배송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명절에도 명절준비 물품부터 선물구매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했다.

우선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설 준비관', 명절에 가족과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살 수 있는 '설 선물관'을 운영한다. 특히 설 선물관의 경우 추천 베스트 선물과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했다. 

티딜의 인기상품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설 특집 특가관'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명절 기획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등 생활·가전 브랜드는 물론 정관장, 종근당건강, 한미양행, CJ스팸, 동원참치, 청정원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업체는 물론 까칠한박여사(한우), 그린빌(갈비) 등 300여 중소상공 업체도 참가해 2000여개의 상품을 운용한다고 이 회사는 소개했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명절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속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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