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4.01.22 17:26

분당~수서 상부 공원 조성·GTX-A 성남역 공사 현장 찾아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안철수 의원(성남 분당갑)이 22일 오후 벌말 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안 의원은 봇들 4단지 일대 굿모닝파크를 찾았다. 굿모닝파크는 지난해 11월 20일 분당~수서로 일대 소음저감시설 준공 이전부터 임시 개방해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랜드마크가 됐다.

이어 안 의원은 곧 개통을 앞둔 GTX-A 성남역 지하 50미터까지 내려가 공사 마무리 현장도 찾았다. 올해 3월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고, 공사는 마무리 단계다. SRT수서~평택 노선을 공용해 건설되는 광역급행 철도에 성남역을 신설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끌어올렸다.

안 의원은 지난해 1월 말 분당~수서로 소음저감 시설을 국가철도공단에서 일괄 위탁하도록 국토부에 건의해 공사기간을 15개월 단축시킨 바 있다. 또 중복 투자로 인한 매몰 비용 약 13억원을 절감시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을 찾은 안 의원은 "엄동설한 영하 10도의 추위에 현장에서 애쓰시는 건설노동자 여러분께 성남시민들을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드린다"며 "국토부에서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에 공사기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분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방성환 경기도의원과 박종각·김종환·이영경·김보석 성남시의원이 함께 동행했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의원은 22일 오후 벌말사거리에서 시작해 GTX-A 성남역 인근까지 약 1.5km를 걸으면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사진제공=안철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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