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1.23 13:12
김성제(왼쪽) 의왕시장이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왼쪽) 의왕시장이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각 동을 순회하며 ‘2024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한해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행사로 매년 연초에 실시하고 있다.

1월 30일 청계동 주민센터(오전)와 내손2동 주민센터(오후)를 시작으로, 31일 내손1동 주민센터(오전)와 오전동 주민센터(오후), 2월 2일 부곡동 주민센터(오전)와 고천동주민센터(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 계획을 마련하고 추진 상황 및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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