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1.25 12:43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건강 문제로 팀 데뷔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던 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이 팀에 재합류한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YG 깜짝 발표' 영상을 올리고 건강을 회복한 아현이 베이비몬스터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갑작스럽게 인사드린다.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을 한 모습을 보게 됐고 오늘부터 아현이가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녹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함께한다. 앞서 발매된 '배터 업(BATTER UP)'과 오는 2월 1일 선보일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도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앨범에 실린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베터 업'(BATTER UP)으로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당시 아현을 제외한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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