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민서 기자
  • 입력 2024.01.26 15:19

임직원 걸음 수만큼 기부

박봉수(가운데)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26일 '신년 트래킹'을 통해 모은 3000만원을 서울 마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박봉수(가운데)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26일 '신년 트래킹'을 통해 모은 3000만원을 서울 마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에쓰오일은 26일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에서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신입사원 등 120여 명이 함께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에쓰오일은 매해 개최했던 신년 트래킹과는 다르게 걸음 기부 챌린지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걸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한다. 이날 임직원들은 100만보를 달성해 마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안전관리 체계 및 문화 강화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응 등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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