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1.31 12:01
김경례(오른쪽 네 번째) 의원과 김승원(왼쪽 네 번째) 국회의원이 경기도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간담회를 마치고 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김경례(오른쪽 네 번째) 의원과 김승원(왼쪽 네 번째) 국회의원이 경기도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간담회를 마치고 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경례 수원특례시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9일 김승원 국회의원 등과 함께 경기도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를 방문해 운송현장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 측은 중형화물차를 수용할 공영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영주차장 건립과 더불어 자정 이후 주차 단속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경례 부위원장은 "타 시·군 사례를 참고해 생계와 직결된 화물차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실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만 화물차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민편의를 위해 주택가 주차는 지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제시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정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견인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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