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4.01.31 16:09
 지난 30일 열린 군포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11단지재건축추진위원장(왼쪽부터), 이한준 LH사장, 박상우 국토부장관, 하은호 군포시장, 김용석 산본총괄기획가, 13단지재건축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지난 30일 열린 군포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11단지재건축추진위원장(왼쪽부터), 이한준 LH사장, 박상우 국토부장관, 하은호 군포시장, 김용석 산본총괄기획가, 13단지재건축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군포시는 지난 30일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이한준 LH 사장, 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 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 산본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우 장관은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의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다.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을 만들고 주거정비지원센터를 만들었다"며 "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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