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01 11:58
수원시자원순환센터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안전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수원시자원순환센터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안전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자원순환센터가 지난달 31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수원특례시 완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센터 임직원, 수원지역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업체 대표, 재활용 및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대표 등 40여 명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사적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한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환경·안전순찰단'을  이달부터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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