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2.02 09:49
지난 1일 KB증권 본사에서 김성현(왼쪽 두번째) KB증권 사장, 이홍구(왼쪽 세번째) KB증권 사장, 강진두(왼쪽 첫번째) KB증권 경영지원부문장, 임경식(왼쪽 네번째)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설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지난 1일 KB증권 본사에서 김성현(왼쪽 두번째) KB증권 사장, 이홍구(왼쪽 세번째) KB증권 사장, 강진두(왼쪽 첫번째) KB증권 경영지원부문장, 임경식(왼쪽 네번째)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설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KB증권은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설 맞이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 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

이번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에는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먹거리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 담요가 함께 담겼다. '情 든든 KB박스'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KB증권은 이번 설 맞이 '情 든든 KB박스'를 시작으로 올 한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한 해를 시작하는 명절인 설을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KB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취약계층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KB증권의 작은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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