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남정 기자
  • 입력 2024.02.05 16:11

경북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9개 지원기관 발표·멘토링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지난 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창업포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지난 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창업포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창업포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엔 경북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해 대구지식재산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학교 링크사업단, 수성일하기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코이카 등 9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로 초기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작석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의 저자 홍일성 박사(명성 연구소장)를 초빙해 특강과 함께 기관 담당자별 상담회와 멘토링을 운영했다. 각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배상철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초기창업자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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