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4.02.05 16:35
김정재(가운데) 국회의원이 2일 창포사회복지관에 배식봉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 의원실)
김정재(가운데) 국회의원이 2일 창포사회복지관에 배식봉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 의원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과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치고 3선 도전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5일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학산 새마을금고 총회 ▲포항금고(죽도시장) 총회 ▲황해사 정기법회 ▲양학시장 죽도시장 방문 ▲LH사거리 퇴근인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2일에는 창포사회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우현사거리 퇴근인사를 했고, 3일에는 죽림사 배식봉사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한분씩 만나뵈면서 응원뿐만 아니라 포항 발전을 위한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새겨듣고 포항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정치, 유능한 정치로 주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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