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07 10:02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이재준 시장이 사과 상자를 들어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이재준 시장이 사과 상자를 들어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요즘 과일값이 많이 올랐는데,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가격이 합리적이고, 과일 품질도 좋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과일동, 채소1·2, 수산동을 찾아 농수산물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만났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수산동에서 냉동, 선어, 패류, 활어, 건어 등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액의 최대 30%(1인 한도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8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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