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4.02.08 09:41

아동·청소년·장애인보로 시설 5곳은 직접 방문

하은호 군포시장과 군포시 공무우너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중증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맞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오른쪽 가운데)과 군포시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중증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맞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일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생활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이용자들과 명절인사를 나눴다.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군포시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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