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08 13:45
2024년 미국 겨울캠프 참가 학생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쏠루트 유학)
2024년 미국 겨울캠프 참가 학생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쏠루트 유학)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쏠루트유학이 7~8월에 진행되는 '2024년 청소년 영어 여름캠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영어 여름캠프는 기존에 진행됐던 캐나다, 뉴질랜드를 포함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영국 캠프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인다. 여름캠프 모집에서는 1500번째 등록한 참가자에게 50만원 할인혜택과 3월 15일까지 얼리버드로 등록한 선착순 참가자에게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쏠루트유학의 청소년 영어 여름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3주 간 신청한 나라의 학교 체험 및 홈스테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배우고 관광지 및 유적지 방문을 통해 특화된 문화체험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나다 여름 캠프에서는 방학 중 별도의 영어 학습 및 체험 활동과 더불어 홈스테이, 토론토, 나이아가라 관광 등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을 한다. 학기 중인 뉴질랜드 여름 캠프에서는 학교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오클랜드 및 유명 놀이공원 투어 등 주말 투어를 체험한다. 새로 포함된 영국 여름 캠프에서는 2주 영어학습 프로그램 및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학교 기숙사 체험을 비롯해 런던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스타디움 방문과 더불어 캠프 마지막 주에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인근 국가를 투어한다.

쏠루트 유학 프로그램은 출국부터 종료 후 입국까지 담당자가 인솔자로 함께해 청소년 참가자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쏠루트유학' 네이버블로그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 및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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