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2.12 17:30
13일 오전 날씨. (출처=기상청 날씨누리)
13일 오전 날씨. (출처=기상청 날씨누리)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설 연휴가 끝난 첫 출근길이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4도 안팎으로 오르며 온화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3일) 아침 최저 기온은 -4∼6도, 낮 최고 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서울 4~14도, 대전 2∼15도, 대구 1∼17도, 부산 6∼1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3도 ▲강릉 5도 ▲대전 2도 ▲청주 2도 ▲광주 3도 ▲전주 4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청주 15도 ▲광주 17도 ▲전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강원 영서·세종·충북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관측된다. 인천·대전·충남·대구·경북은 오전부터 일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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