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4.02.12 17:46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13일부터 하안동 소재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과 교육장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실은 59.38㎡(약 18평) 규모로 최대 20명이 쓸 수 있고, 교육장은 81.24㎡(약 25평) 규모로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두 곳 모두 전자칠판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하루 이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필요시 1회 연장할 수 있다.

회의 및 교육 장소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지역사회 단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공유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