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4.02.13 08:57

1인당 10만원 용인와이페이로 지급…3월11일부터 29일까지 신청·접수

용인시청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청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 학생 1인당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은 3월11일부터 29일까지 학생의 부모 또는 주민등록이 함께 등재된 보호자가 정부24(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학생과 신청자 주소가 다른 경우 3월4일 이후 발급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학년이 기재된 재학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급 대상은 학교 입학일(3월4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지를 등록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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