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2.15 09:19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오는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품 보이스와 웅장한 존재감으로 큰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은 15일부터 18일까지 스타플래닛 회원을 대상으로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선정되면 오는 3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눈 '더 심포니'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타플래닛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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