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2.16 09:47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이지훈 소속사 은총에벤에셀 측은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며 "임신 5개월째로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태교에 힘쓰며 아이와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14살 연하인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뒤 한국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18명의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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