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20 12:00
오산시의원들이 정월대보름 맞이 동별 주민화합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원들이 정월대보름 맞이 동별 주민화합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16~17일 중앙·남촌·신장1·초평·신장2동에서 열린 2024년 정월대보름맞이 동별 주민화합 척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시간을 가졌다.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척사대회는 2024년 새해에 모든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하길 기원하고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성길용 의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며 "오산시의회도 시민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욱 협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오는 21일, 22일, 23일 열릴 예정인 세마·대원1·대원2동 척사대회에도 참석해 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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