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4.02.22 13:44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 전경(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 전경.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전시 및 학술연구를 위한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삼성현(원효·설총·일연) 및 경산 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및 단체 포함) 및 문화재 매매업체, 법인 등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하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유물 매도 신청 서식 등은 경산시청 및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해 반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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