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22 15:57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강화군)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강화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은 22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강화군 장학관 입사생 33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장학관 입사생들이 지켜야 할 수칙과 강화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시 긴급 대피요령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 인재 양성의 산실인 강화 장학관에 입사하는 입사생들이 장학관에서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강화군의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2014년 제1장학관(서울 영등포구) 개관을 시작으로 2019년 제2장학관(서울 중구)을 개관한 데 이어 2023년 하반기 제3장학관(서울시 동대문구)과 제4장학관(인천시 연수구)을 추가로 개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