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남정 기자
  • 입력 2024.02.26 17:11

한국발명진흥회, 대구경북창업포럼 협회 등 총 4개 지원기관 발표·멘토링

26일 포항상의 2층회의실에서 경북 도내 지역 중소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기반 지원사업 설명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26일 포항상의 2층회의실에서 경북 도내 지역 중소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기반 지원사업 설명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6일 상의 2층회의실에서 경북 도내 지역 중소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기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경북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한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 포항지점,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 등이 공동 참여해 기업의 직무발명제도, 신용보증제도, 기술거래제도, IPC&D제도를 패키지로 한 '지식재산 패키지' 사업 안내로 지식재산에 기반된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기관 담당자별 상담회와 멘토링이 운영돼 각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해  참여 기업의 호응을 얻었다.

배상철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지식재산과 관련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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