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채윤정 기자
  • 입력 2024.02.27 10:02
관람객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AI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관람객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AI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이 개최되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 제 3전시관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다양한 일상의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 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반지형 헬스케어 기기인 '갤럭시 링' 전시존. (사진제공=삼성전자)
반지형 헬스케어 기기인 '갤럭시 링' 전시존. (사진제공=삼성전자)

관람객들은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실시간 통역'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빠르게 검색 가능한 '서클 투 서치'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 ▲사진의 피사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갤럭시 북4' 시리즈와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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