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4.02.27 17:00

주장 완델손, 허용준, 오베르단, 한찬희 팬사인회도 개최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청에서 시민과 만난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2024 시즌 일반석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 다음 달 9일 오후 4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시청에서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한다.

시즌 예매권엔 포항 홈경기를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 15매가 들어 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박태하 감독 등과 만난 뒤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할 예정이다.

주장 완델손과 허용준, 오베르단, 한찬희는 팬사인회로 시민들을 만난다. 행사장에 방문한 포항시민들에겐 '2024 매치 캘린더'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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