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28 16:03
성길용(왼쪽) 의장이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성길용(왼쪽) 의장이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세교2지구 A3블럭 및 A13블럭 주택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해빙기 도래에 따른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성 의장은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와 공사소음·분진 등 주민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성 의장은 "공사 현장 인력으로 원주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며 "건축공사 차량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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