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28 15:46
김기정(오른쪽) 수원시의회 의장이 정례회의를 마치고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김기정(오른쪽) 수원시의회 의장이 정례회의를 마치고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화성ICT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9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및 관계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18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차기 제20차 정례회의는 오는 4월 12일 수원특례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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