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29 11:28
'수원희망의집’ 아동들이 건협 경기지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건협 경기지부)
'수원희망의집’ 아동들이 건협 경기지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건협 경기지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28일 아동복지시설 ‘수원희망의집’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건협 경기지부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검사항목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김계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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