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29 11:28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GH는 지난해 2월 ‘혁신·비전 보고회’ 를 통해 발표한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대 부문 혁신안에 대한 후속조치인 91개 세부이행과제의 1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과제 중 2023년 주요 성과로는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광주 도람근린공원 환경생태복원사업 ▲ GH 기회수도파트너스 구성 ▲ GH 인권센터 개소 등이 꼽힌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1년여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기도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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