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2.29 14:58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가 오산시 주관으로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도내 31개 시군 시장, 군수들은 경기도 내 총 38개 안건을 심의하고, 각 시군 발전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군종합평가 형평성 제고를 위한 기준 개선 마련을 건의하고 “세교3지구 지정, GTX-C 오산연장 등으로 오산이 50만 경제자족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며 도시 발전상에 대해 소개했다.

협의회는 이날 정기회의를 마치고 경기언론인클럽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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