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4.03.04 13:18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 교통망 혁신의 기폭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열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7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예타면제를 포함한 신공항 추진계획을 통과시켜 건설의 첫걸음 내딛였다"며 "2030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신공한 건설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연계 교통망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윤 대통령은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하고 GTX급 차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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