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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갑 기자
- 입력 2024.03.04 15:35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청년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이하 여스케)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스케는 2020년도부터 청년들의 마인드 케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18~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면 ▲옴니핏 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한 1대 1 맞춤형 마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여스케 프로그램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들이 원하는 주제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다양한 고민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